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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 부족해도 문제? 과해도 문제?

작성자 온유바이오 공식몰(ip:)

작성일 2022-11-03 16:10:01

조회 4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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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아래 내용은 제품의 효능 및 효과에 대한 내용이 아닌

성분 관련 건강 정보 입니다.

 




 

칼슘, 부족해도 문제? 과해도 문제?


│칼슘의 필요성

│칼슘, 부족해도 문제? 과해도 문제?

│흡수율 높은 칼슘: 어조칼슘, 해조칼슘

│칼슘, 뼈로 잘 갈 수 있도록





칼슘의 필요성


치즈, 멸치, 유제품 등..

이 음식들 하면 가장 먼저 생각 나는 영양소가 ‘칼슘’일텐데요.


우리의 식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식품들이면서도,

항상 잘 챙겨 먹어야 하는 음식들에 속하는데,

그 이유는 칼슘은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아,

식품을 통해 섭취가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인 하루 권장 칼슘 섭취량은 성인 기준 약 800mg으로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체내에서는 항상 부족할 수 밖에 없는데

음식을 통해 얻는 칼슘은

장에서 흡수될 때 같이 섭취한 영양소의 영향을 받아

섭취한 칼슘의 100% 중 70%는 체외로 배출될 정도로

체내 흡수율이 몹시 떨어지기 때문에

음식으로 얻는 칼슘의 양은 매우 미미한 편입니다.

 


 


칼슘, 부족해도 문제? 과해도 문제?


칼슘은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무기질로,

칼슘의 99%는 치아와 뼈를 구성하며

나머지 1%는 혈액 및 세포외액, 근육 등

다양한 부위에서 존재합니다.


칼슘은 우리 몸 속에서

▲ 신경의 흥분 억제

▲ 근육의 이완과 수축

▲ 호르몬 조절

▲ 대사 작용

▲ 효소의 활성화

▲ 심장박동 운동

에 관여하고 있어,

혈중 칼슘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칼슘의 결핍으로 혈중 칼슘 농도가 낮아지면

칼슘이 가장 많이 저장되어 있는 뼈에서 혈액으로

칼슘이 빠져나가기 시작합니다.


뼈 속 칼슘량이 낮아지면 골절이 쉽게 일어나고,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혈액 속 칼슘도 부족해지면

대사 작용이 줄어들어 신경이 예민해지고,

신체 대사 전체적으로 악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반대로 칼슘의 과잉으로

혈중 칼슘 농도가 높아지는 것 또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칼슘 과잉 섭취 시 혈액 속 칼슘 함량이 일시적으로 높아지면,

칼슘이 혈관 벽에 침착되면서 소변 배출량에 영향을 주어

비뇨기 쪽 결석을 일으킬 수 있으며,

하루 2,500mg 이상 섭취시에는

마그네슘, 철, 아연 등의 다른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따라서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통해

단순히 많이 섭취하는 것이 아닌,

내 몸에 적당량이 잘 흡수되도록

가공된 칼슘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흡수율 높은 칼슘 : 어골칼슘, 해조칼슘


흡수율이 높은 칼슘 종류에는

어골칼슘해조칼슘이 있습니다.


인산칼슘은 우리 뼈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약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산칼슘은 칼슘과 인이 2:1 비율로

구성되어 있어 있는데, 

이 성분 구조와 비슷한 칼슘이 바로 어골칼슘입니다.


어골칼슘은 생선의 뼈에서 추출한 것으로,

사람의 뼈를 구성하는 칼슘과 인의 비율이 유사하다보니

흡수율 또한 높습니다.


어골칼슘의 추출하는 방식으로 소성, 비소성이 있는데,

소성 방식은 1,000도 정도의 높은 온도에서 추출하는 방식으로, 

불순물 제거가 쉽지만, 칼슘은 높은 열이 가해지면

분자 구조가 파괴되거나 변형되면서 제 기능을 하기 어렵습니다.


비소성 방식은 200도 이하의 온도에서 추출하는 방식으로

영양소 손실이나 변형이 발생하지 않아

다양한 유기물과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고

소화 흡수력은 높기 때문에

위장 장애가 일어날 가능성도 낮아

비소성 어골칼슘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조칼슘은 바다 속에서 서식하는 해조류로부터

추출한 식물성 칼슘을 말합니다.

해조류에는 바다 속 미네랄과 영양소를

직접 흡수하고 저장하며 생장하면서 

미네랄과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해조 칼슘은 바다의 영양을 머금고 있는

해조류로부터 추출되어,

칼슘 뿐 아니라 미네랄과 영양소가

풍부한 비타민을 함께 섭취할 수 있으며,

해조칼슘은 벌집형(다공질) 구조를 갖추고 있어

소화와 흡수가 높은 편입니다.


 



칼슘, 뼈로 잘 갈 수 있도록



칼슘은 우리 몸 속에서 꼭 필요한 영양소인데 반해

식품으로 섭취하더라도 흡수율은 약 20~30%로

흡수율이 매우 낮습니다.


또한 운동부족, 과음, 흡연, 카페인 음료 섭취, 

나트륨(소금) 과잉섭취,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칼슘 흡수율은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호르몬 분비가 활발한 30대까지는

조골세포와 파골세포의 균형이 잘 잡혀 있어,

오래된 뼈는 파괴되고 다시 새로운 뼈를 만드는

재형성 과정이 원활히 이루어지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호르몬 양의 줄어들면서 

조골세포 기능이 떨어지면서

골밀도와 대사 기능이 현저히 낮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뼛 속 칼슘이 부족하지 않도록

칼슘이 풍부한 음식 뿐 아니라

몸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가공된

칼슘제를 챙겨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칼슘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타민D, 마그네슘 성분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칼슘과 마그네슘 비율이 2 : 1일 때 가장 흡수가 잘 되므로

칼슘제를 선택하실 때 성분 배합도 꼭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칼슘은 우리 몸 속 부족해서는 안되는 영양소임에도 불구하고,

쉽게 충족되기도 어려운 영양소입니다.


따라서 칼슘 섭취 시 흡수율을 먼저 고려하셔서

몸 속 칼슘 균형을 잘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위 내용은 제품의 효능 및 효과에 대한 내용이 아닌

성분 관련 건강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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